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드 오브 소단 (문단 편집) == 쓰레기 게임적 요소(메가 드라이브판 기준) == * 이동속도가 느리다. 보는 사람 속이 답답해서 터질 정도. 사실 이동속도가 느리거나 맵이 지나치게 크거나 해서 게임의 진행속도가 느린 게임은 그야말로 얼마든지 있지만, 문제는 이 게임의 장르는 액션게임이며 움직임이 느리면 그만큼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. 아미가용 원작도 그렇긴 하지만 적어도 메가 드라이브판 보다는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르다. * 이동속도만 그런 게 아니라 조작성 자체가 개판이라서 방향을 바꿀 때도 버튼을 누르면서 해야 된다. 방향전환 버튼이 점프키라는데 악의가 느껴진다. 반응도 참으로 쓰레기 같다. *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력이 약한 반면 적은 꽤 튼튼하고 숫자도 제법 많이 나온다. 맷집만 좋으면 다행인데, 하이퍼 아머가 기본 장착인지 아무리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. 아주 잠깐의 넉백 이후 다시 앞으로 진격. 혼자서 이 짓을 하면 죽으러 오는 거지만, 2, 3이 같이 오면 하나가 맞아서 넉백되는 동안 다른 2, 3마리가 앞으로 밀고 온다. 적 3이 나왔다고 가정하면, A를 때려서 넉백, 그동안 B와 C가 진격. B를 때려서 넉백, 이 때 즈음 해서 A도 다시 진격을 시작하고 C는 플레이어를 공격할 준비가 끝났다. 거기까지만 하면 단순히 좀 어렵고 파고들면 할맛 나는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적의 공격거리가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길다. 가장 기본 졸개가 창병이다. 그 외에도 체구가 커서 리치가 긴 녀석, 투사무기 사용하는 녀석 등 플레이어와 유사한 리치를 갖춘 적이 거의 없다. 덕분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저 샌드백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것. 사실상 처음 하는 플레이어는 대부분 샌드백이 될 수밖에 없다. * 그럴싸한 캐릭터 선택화면과는 다르게[* 원본인 아미가 판과 비교할 때 질적인 차이가 가장 적은 부분이 이 캐릭터 셀렉팅 화면이다. 유일하게 이식하면서 더 나은 평을 받는 부분(...) 아미가판 남캐의 두상은 유인원급인데 이걸 수정해서 인간스럽게 만들어놨다.] 캐릭터 묘사는 형편없다. 그런 주제에 [[페이탈리티|적의 머리통이 날라가거나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망할 때 내장을 뱉어내는 등 묘하게 그로테스크한 연출에 집착한다.]] * 점프가 가능하긴 한데, 그 점프가 제자리 뛰기, 전방 뛰기로 2개 뿐이며 점프 공격이 없다. 그래서 이 게임에서 점프의 공식적인 용도는 딱 2가지인데, 하나는 빠지는 함정을 피하는 것이고, 다른 하나는 날아오는 투사무기를 피하는 것이다. 메가 드라이브판은 높이 뛰는 것도 가능한데 앞서 서술했듯이 점프 공격이 없고, 그렇다고 눈 앞의 적을 뛰어넘을 수도 없다.[* 적이 앞으로 밀고 들어올 때 지나가게 비켜줄 수는 있다. 적도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니고 대부분 뭉쳐서 오기 때문에 접촉 대미지를 받지만, 이걸 감수하고라도 지나가게 만드는 것이 이득인 순간이 꽤나 많다.] 아니 애초에 위에도 있지만, 점프키는 방향 전환키로도 사용되기 때문에, 아차하면 전투중에 점프하다가 뒤로 돌아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. 때문에 이 게임에서 점프 버튼은 무조건 신중하게 눌러야 한다. 단일축 횡스크롤 게임에서 점프 공격이 존재하지 않으면 얼마나 피곤해지는지를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잘 알 수 있다. * 제대로 된 BGM이 없어서 그냥 새가 지저귀는 소리나 비명소리 따위만 들린다. * 함정의 배치가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들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은 절대로 피할 수가 없다. 보통 함정은 자세히 보면 함정이라고 할 만한 표식같은 것을 놔두기 마련이지만 이 게임에는 그런 거 없다. 가끔은 함정에 떨어진 다음에 조심하라는 표시가 올라오기도 한다. 한 방에 훅 가는 함정도 많아서 게임의 난이도가 미친 듯이 올라간다. * 네 가지의 약을 조합해서 여러 가지 효과를 얻는 시스템은 나름 참신하다면 참신하다고 못할 것도 없다. 이미 골든 액스에 비슷한 시스템이 있기는 했지만. 그러나 문제는 이 약의 효과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시험해보는 것 밖에 없는데다가 조합을 잘못하면 '''죽는다.''' 어차피 게임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1up를 노려야하긴 하지만. * 하이스코어 화면에서는 날파리 녀석들이 조각 하나를 가지고 나타나서 하나씩 놓아두고 가는 형태로 구현하여 나름대로 멋을 내려고 한 것 같은데, 문제는 이 '''속도가 너무 느리다.''' 이름의 길이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, 평균 3분 이상은 걸린다. 당시 소드 오브 소단을 리뷰한 콘솔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름 새기는 동안 [[컵라면]] 끓여먹어도 될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많이 돌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